민주 윤재갑 "서해 피격 공무원, 저는 월북자로 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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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서해 피격 사건으로 숨진 공무원, 고 이대준 씨를 자신은 월북자로 보고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최근 이 씨를 순직자로 결정했지만, 사건과 관련된 국방 정보 판단은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의해 죽임을 당한 고인의 명예를 되찾아주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약속을 철저히 지키려 하면서 그 결과가 바뀐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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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서해 피격 사건으로 숨진 공무원, 고 이대준 씨를 자신은 월북자로 보고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최근 이 씨를 순직자로 결정했지만, 사건과 관련된 국방 정보 판단은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의해 죽임을 당한 고인의 명예를 되찾아주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약속을 철저히 지키려 하면서 그 결과가 바뀐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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