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영화 같았던 KS 최초 대타 끝내기 홈런' [사진]

민경훈 2022. 11. 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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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 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려 SSG가 김강민의 9회말 끝내기 스리런 홈런으로 5-4를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SS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 남겨뒀다.

경기를 마치고 SSG 김강민이 기뻐하고 있다. 2022.11.07/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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