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알루미늄, 10만 톤 규모 재활용센터 건립
최위지 2022. 11. 7. 23:40
[KBS 울산]울산알루미늄은 오는 2024년 말까지 남구 미포국가산단 만 천 5백제곱미터의 터에 재활용센터를 건립합니다.
이 센터에서는 연간 10만 톤의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며, 천연 자원 채굴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연간 42만 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측했습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원 투입 지시’ 시점도 거짓 의혹…‘사고 우려’ 보고서는 삭제
- 용산구청장, ‘지역 축제’ 거짓 해명 논란…“마음의 책임”
- [단독] ‘안전 투자 얼마나 했나’ 공시 검토…중대재해 줄일까?
- [단독] 노벨평화상 우크라 시민자유센터, “전쟁 책임 분명히 물어야”
- 올해 들어 탈선만 14번…빛 바랜 안전 대책
- [단독] “비계 설치 요구, 들어주지 않았다”…사고 전에도 또 추락 사고
- ‘북한 선물’ 풍산개 위탁관리 놓고 신구 정권 갈등
- “마침 친누이가 질병청장” 지원서 논란…野 ‘백경란 고발’ 의결
- 강남 침수·태풍에도 손보업계 ‘호실적’…자동차 보험료 내린다
- 우주에서 보내온 ‘다이너마이트 MV’…“다음 달 달 궤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