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은지원, 유진과의 조우에 "불러본 적 없어.. 한 세기가 지났다"

이소연 2022. 11. 7.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과 은지원이 20여년 만에 만났다.

11월 7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은지원, 황제성, 유진이 안녕지기로 첫 만남을 가졌다.

유진은 은지원을 보고 "몇 년 만에 보는 거죠?"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몇 년만이라고도 할 수 있나? 유진 씨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불러본 적도 없다. 20세기 때 봤다. 한 세기가 지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유진에 대해 "예능을 많이 안 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진과 은지원이 20여년 만에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7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은지원, 황제성, 유진이 안녕지기로 첫 만남을 가졌다.

유진은 은지원을 보고 "몇 년 만에 보는 거죠?"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몇 년만이라고도 할 수 있나? 유진 씨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불러본 적도 없다. 20세기 때 봤다. 한 세기가 지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도 "유진과 초면이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유진에 대해 "예능을 많이 안 했다"고 답했다.

유진은 "맞다. 예능을 별로 안 했다"고 공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40분 방영되는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셀럽이나 일반인이 자연 속 '안녕하우스'를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