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부부 아내 “관계 도중 전처 이름 부른 남편, 잠자리 갖기도”(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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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부부 아내가 남편을 의심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아내는 "살림을 합친지 일주일 만이었다. 관계를 갖고 있던 도중에 남편이 베트남 전처 이름을 부르더라.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게 아니라 (전처와) 신혼 때 좋은 기억이 스쳐 지나갔나봐 하더라"고 말하며 울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이 5월 24일에 전처를 만나 자고 왔다. 그날 이후로 남편과 대화를 녹음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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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CCTV 부부 아내가 남편을 의심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둘이 합쳐 결혼만 ‘5번째’인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살림을 합친지 일주일 만이었다. 관계를 갖고 있던 도중에 남편이 베트남 전처 이름을 부르더라.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게 아니라 (전처와) 신혼 때 좋은 기억이 스쳐 지나갔나봐 하더라"고 말하며 울었다.
남편은 "저도 놀랐다. 나름대로 사과를 한다고 했는데 성에 안 찼나 보다"고 전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이 5월 24일에 전처를 만나 자고 왔다. 그날 이후로 남편과 대화를 녹음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남편은 "처음에 잠자리에서 (전처의) 이름을 불러서 싸우게 됐고 이 사람과는 더 이상 못살겠다고 해서 법원을 가게 됐다. 도장까지 찍었는데 일주일 있다가 또 싸운 거다. 아이들도 데리고 나가라더라. 그래서 하면 안 되는 거지만 전처에게 간 거다. 방 얻을 시간 동안만 아이들을 봐달라고 했고 잠자리를 가졌다"고 했다.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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