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기현 탈퇴로 23일 8인조로 컴백…소속사 “개인 사정으로 전속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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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보이그룹 NTX의 멤버 기현(본명 안기현)이 탈퇴했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엔티엑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기현 탈퇴 안내문'과 '컴백 안내문'이란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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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보이그룹 NTX의 멤버 기현(본명 안기현)이 탈퇴했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엔티엑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기현 탈퇴 안내문’과 ‘컴백 안내문’이란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 측은 먼저 기현 탈퇴 안내문에서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안기현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는 함께 할 수 없게 되어 본인 및 보호자와 소속사가 오랜 기간 대화를 나눠 서로의 뜻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MBC의 ‘극한 데뷔 야생돌’ 티에이엔(TAN)으로 활동 중인 멤버 지성(본명 김지성)을 뺀 8인 체제로 곧 컴백 앨범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NTX 컴백 안내문에서는 “한층 발전되고 성장한 NTX를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온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며 오는 23일 오후 6시 데뷔 첫 싱글앨범 ‘레이트커머’(LATECOMER)의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콘셉트 포토 공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등 일정이 담긴 복귀 일정(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NTX는 ‘NEO TRACKS NO.X’의 약자로 ‘새로운 음악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다. 지난해 3월30일 미니 1집 ‘풀 오브 러브이스케이프‘(FULL OF LOVESCAPES)로 정식 데뷔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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