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 15층에서 불‥30명 대피
고재민 jmin@mbc.co.kr 2022. 11. 7. 22:58
오늘 오후 6시 반쯤 광주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의 15층에서 불이 나 약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등 약 30명이 대피했고 집 안에 있던 강아지 1마리가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던 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64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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