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강도 혐의 수사 받던 10대 외국인 절도로 또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뒤 또다시 물건을 훔친 혐의로 10대 러시아인 남학생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 3일 오전 10시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현금 약 5백3십만 원이 들어있던 매장 직원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다음 날 인근 공원에서 이 남학생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달 22일에도 강도 혐의로 긴급체포돼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뒤 또다시 물건을 훔친 혐의로 10대 러시아인 남학생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 3일 오전 10시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현금 약 5백3십만 원이 들어있던 매장 직원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다음 날 인근 공원에서 이 남학생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난달 22일에도 강도 혐의로 긴급체포돼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병 처리 부분을 검토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644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왜 보고만 있었나" 경찰 책임 추궁한 윤 대통령
- 용산경찰서·소방·구청 6명 입건‥"과실치사·증거인멸"
- '정보보고' 원본 지운 경찰‥"안 쓴 걸로 하자" 회유까지
- 북한 "울산 앞바다에 미사일도 쐈다" 주장‥진짜와 가짜 도발 섞기?
- 현장 복구는 완료됐지만‥여파 계속되는 퇴근길 상황
- [특파원이 간다] 허리케인 속으로‥물가와 트럼프 변수 속 미국 중간선거
- [단독] 충북 곳곳에서 위험한 단층 발견 "더 큰 지진 가능성 있다"
- 한전은 30조 적자인데, 재벌 발전기업들은 초호황
- 세면대 들고 들어가더니 머스크 '트위터' 직원 절반 해고
- 1분 1초가 급한데‥중환자 병원 도착까지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