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성희롱 혐의'로 국장급 공무원 직위해제
고재민 jmin@mbc.co.kr 2022. 11. 7. 22:58
경기도청의 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성희롱 혐의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도 직속 기관의 기관장으로, 지난 상반기 정부 부처 파견 근무 중 여성 동료를 성희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청은 해당 부처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지난 4일 해당 공무원에 대해 직위 해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642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보고만 있었나" 경찰 책임 추궁한 윤 대통령
- 용산경찰서·소방·구청 6명 입건‥"과실치사·증거인멸"
- '정보보고' 원본 지운 경찰‥"안 쓴 걸로 하자" 회유까지
- 북한 "울산 앞바다에 미사일도 쐈다" 주장‥진짜와 가짜 도발 섞기?
- 현장 복구는 완료됐지만‥여파 계속되는 퇴근길 상황
- [특파원이 간다] 허리케인 속으로‥물가와 트럼프 변수 속 미국 중간선거
- [단독] 충북 곳곳에서 위험한 단층 발견 "더 큰 지진 가능성 있다"
- 한전은 30조 적자인데, 재벌 발전기업들은 초호황
- 세면대 들고 들어가더니 머스크 '트위터' 직원 절반 해고
- 1분 1초가 급한데‥중환자 병원 도착까지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