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 '불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15일 민선 2기 제주자치도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현 부평국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선 초대 제주자치도체육회장을 맡은 부평국 회장은 오늘(7일)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하고 참신한 후진이 제주 체육 진흥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기 선거는 다음달 15일 실시될 예정으로 현 부평국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27일 만료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5일 민선 2기 제주자치도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현 부평국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선 초대 제주자치도체육회장을 맡은 부평국 회장은 오늘(7일)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하고 참신한 후진이 제주 체육 진흥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 회장은 그간 민선 체육회 초대 회장으로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임해왔다며, 남은 석 달여 임기동안 종목단체와 함께 공동체 의식 고취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기 선거는 다음달 15일 실시될 예정으로 현 부평국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27일 만료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