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14일부터 닷새간 고교 원격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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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 시험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내 모든 고등학교 수업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대입 수능 시험 사흘전인 14일부터 수능 다음날인 18일까지 전체 고등학교에 원격 수업 전환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주에선 16개 일반 시험장과 확진된 수험생들을 위한 2개 별도 시험장, 2개 병원 시험장에서 대입 수능이 실시되고, 6,756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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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 시험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내 모든 고등학교 수업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대입 수능 시험 사흘전인 14일부터 수능 다음날인 18일까지 전체 고등학교에 원격 수업 전환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과 감독관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 50인 이상 사업장과 각급 학교에 출근과 등교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올해 제주에선 16개 일반 시험장과 확진된 수험생들을 위한 2개 별도 시험장, 2개 병원 시험장에서 대입 수능이 실시되고, 6,756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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