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유럽·아프리카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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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1.7.(월) 주체코대사관에서 '유럽·아프리카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개최, 우리국민 보호태세를 점검하고 안전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 온라인으로 참석한 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해외 사건사고와 위난이 예측하기 어렵고 복잡화되고 있는 만큼, 재외공관에서도 ▴현지 위험요소 모니터링 강화, ▴다중 참여 대규모 행사 시 추가 안전 대책 점검, ▴비상연락망과 SNS를 통한 정보 신속 전파, ▴자체 도상훈련 및 매뉴얼 재점검 등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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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유럽·아프리카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개최
- 여행객 증가에 대비한 우리국민 보호태세 점검 및 안전대책 논의 -
□ 외교부는 11.7.(월) 주체코대사관에서 ‘유럽·아프리카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개최, 우리국민 보호태세를 점검하고 안전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o 이번 회의에는 본부 관계자, 주요국 해외안전 담당 영사(유럽 12개국 및 아프리카 15개국), 국내 혐오범죄 및 정신의학 전문가가 참석 하였으며, 여타 유럽 및 아프리카 공관에서도 온라인으로 참석
o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재외국민 보호체계, ▴해외안전여행 홍보 추진 상황, ▴혐오범죄와 정신질환자 영사조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 온라인으로 참석한 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해외 사건사고와 위난이 예측하기 어렵고 복잡화되고 있는 만큼, 재외공관에서도 ▴현지 위험요소 모니터링 강화, ▴다중 참여 대규모 행사 시 추가 안전 대책 점검, ▴비상연락망과 SNS를 통한 정보 신속 전파, ▴자체 도상훈련 및 매뉴얼 재점검 등을 당부하였다.
o 김태진 주체코대사는 재외국민보호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금번 회의가 참석자간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해외안전 담당 영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 금번 회의는 해외 사건사고와 위난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재인식하며 본부-공관간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한편, 회의 다음 날인 11.8.(화)에는 혐오범죄 피해 및 정신질환자 관련 사건사고 다발 공관 소속 해외안전 담당 영사와 민간전문가 간 심층토론을 통해 정책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붙임 : 유럽·아프리카 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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