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아파트 15층서 화재…주민 30여명 대피 소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입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8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20층 규모 아파트 내 15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또 입주민 3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빈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입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8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20층 규모 아파트 내 15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또 입주민 3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빈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늘궁'서 신도들 성추행…허경영, 경찰 출석 조사
- 성매매 빙자 절도범 의혹 '23기 정숙'…결국 '통편집'될 듯
- '고려아연 우호지분' LG화학 신학철 "산업 생태계 위해 문제 잘 해결돼야"
- 삼성전자, 한경협 연회비 18억1000만원 11월중 납부키로
- '이 육수소스' 있다면 먹지 마세요…유통기한 지난 원료 사용해
-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받은 '최민환 녹취록'…"유흥 익숙해"
- "하느님이라 불러"…'건설업계 큰 손' 우오현 SM 회장 고발 당해
- 삼성전자 "FAST라는 강력한 트렌드가 다가온다…연평균 33% 성장"
-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결국 출국 정지…경찰 수사중
- 명태균 "아버지 산소에 증거 묻어놔…다 불지르러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