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족대 좀 족대!”→안정환, 붐 “욕하는 줄 알았어” ‘깜짝’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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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붐이 허재의 외침에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아침 해루질에 도전한 허재가 "족대 줘 족대"라고 외쳤다.
그러던 중 허재가 "우엑? 야 족대 좀"라고 외치자 스튜디오에 있던 안정환과 붐은 웃음을 터트렸다.
붐과 안정환은 "욕 한 줄 알았어"라고 웃으며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족대 좀입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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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붐이 허재의 외침에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아침 해루질에 도전한 허재가 “족대 줘 족대”라고 외쳤다.
이날 물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해루질을 시작한 혹6는 수색 범위를 넓혀 가며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그러던 중 허재가 “우엑? 야 족대 좀”라고 외치자 스튜디오에 있던 안정환과 붐은 웃음을 터트렸다. 허재의 말이 욕설로 들린 것. 붐과 안정환은 “욕 한 줄 알았어”라고 웃으며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족대 좀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허재는 먹물을 쏜 것을 보고 족대를 외쳤지만 족대엔 아무것도 없었다. 문경은이 “진짜야 가짜야”라고 의문을 표하자 허재는 “나 발로 깠어”라며 먹물을 쏘는 것을 봤다고 주장한다.
“바위에 붙어있었다”는 허재의 목격담에 따라 혹6는 학꽁치를 잡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학익진 전술을 펼치기로 하지만 족대에 건져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허재는 “야 좀 잡아봐”라고 버럭 한다.
홍성흔이 “야구부 농구부 무능력함 피해야 됩니다”라고 하자 안정환은 “혹6한테 잡히는 물고기들은 ‘바보’”라고 하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바보 ㅋㅋㅋㅋ“, ”아 나도 욕하는 줄 ㅋㅋㅋ“, ”진짜 웃기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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