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 조갑경 댄스 무대에 둘째 딸 "일단 너무 웃겼지만 생각보다 잘해"(우리들의차차차)

이소연 2022. 11. 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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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조갑경의 둘째 딸 홍석희가 부모님의 춤 공연을 본 소감을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조갑경, 홍서범의 감동적인 댄스 무대가 펼쳐졌다.

조갑경은 무대 전 긴장한 나머지 다리에 쥐가 났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무대에 올라 '렛츠 겟 라우드'에 맞춰 차차차 댄스를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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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조갑경의 둘째 딸 홍석희가 부모님의 춤 공연을 본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조갑경, 홍서범의 감동적인 댄스 무대가 펼쳐졌다.

조갑경은 무대 전 긴장한 나머지 다리에 쥐가 났다. 매끄러운 바닥까지 위험 요소였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무대에 올라 '렛츠 겟 라우드'에 맞춰 차차차 댄스를 췄다. 두 사람은 여러가지 걱정스러운 요인에도 불구하고 표정 연기부터 고난이도 동작까지 훌륭하게 소화했다.

둘째 딸 홍석희는 "일단 너무 웃겼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 만날 안 맞는 모습만 보다가 제가 최근에 본 모습 중 가장 잘 맞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홍서범은 아내를 위해 기타를 들고 세레나데를 불러 박수 세례를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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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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