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최강야구' 새 감독 김성근과 재회 인증샷 "펑고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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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정근우가 '야신' 김성근 감독과 재회했다.
정근우는 SK 와이번즈, 한화 이글스에 이어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에서 세 번째로 김성근 감독과 재회했다.
또 김성근 감독,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과 한데 모여 찍은 사진을 추가로 올리면서 "너무 행복하다. 계속 올리고 싶네요"라고 적어 야구팬들의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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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최강야구' 정근우가 '야신' 김성근 감독과 재회했다.
정근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님, 건강하게 다시 유니폼 입으신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김성근 감독과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JTBC는 "김성근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성근은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선임돼 JTBC '최강야구'를 떠난 이승엽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의 감독을 맡게 됐다.
정근우는 SK 와이번즈, 한화 이글스에 이어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에서 세 번째로 김성근 감독과 재회했다.
그는 SNS에 올린 김성근 감독과의 사진에 "펑고 준비하겠다"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근 감독,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과 한데 모여 찍은 사진을 추가로 올리면서 "너무 행복하다. 계속 올리고 싶네요"라고 적어 야구팬들의 흥미를 더했다.
팬들은 "중이 떠나도 절이 찾아오셨군요" "이쯤되면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세요" "정근우 선수 조기 축구회 가도 감독님 가실 듯" 등의 댓글을 달며 김성근 감독과 정근우의 재회를 반겼다.
한편 '최강야구'는 은퇴한 야구 레전드 선수들로 이뤄진 최강 몬스터즈가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벌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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