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바우처’, 폐지 말고 확대해야”
백상현 2022. 11. 7. 22:02
[KBS 대전]충청남도가 내년부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폐지하기로 한 가운데 여성 농업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성 농업인들은 오늘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농민 86%가 만족하고 있는 사업을 폐지하는 것은 여성 농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해당 사업은 폐지가 아니라 오히려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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