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회의장, 부경대 명예박사학위 받아

최재훈 2022. 11. 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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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경대학교는 오늘,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인도네시아 푸안 마라하니 국회의장에게 인도네시아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으로 인도네시아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부경대는 또 족자카르타주립대 등 인도네시아 9개 대학 총장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대학 간 교류 거점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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