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외조모 “이대은, 인물도 잘 생기고 야구선수라 좋아” (차차차)

유경상 2022. 11. 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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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 외조모가 손녀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부부는 트루디 외할머니 댁에 도착했고 트루디 외조모는 "대은이 배고프대. 빨리 미역국 떠라"며 손녀사위부터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루디 외조모는 "인물도 잘 생기고, 좋다고 결혼해주니까 너무 고맙고. 그냥 평범한 사람 아니고 야구선수잖아요. 사랑스럽고 좋아요"라며 손녀사위 이대은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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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 외조모가 손녀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이대은 트루디 부부는 트루디 외할머니 댁을 찾아갔다.

이날 이대은 트루디 부부는 꽃부터 사러 갔고 트루디는 “이번 주가 할머니 생신이셔서 할머니 생일파티를 하러 할머니 집에 깜짝 놀러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부는 트루디 외할머니 댁에 도착했고 트루디 외조모는 “대은이 배고프대. 빨리 미역국 떠라”며 손녀사위부터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루디 외조모는 “인물도 잘 생기고, 좋다고 결혼해주니까 너무 고맙고. 그냥 평범한 사람 아니고 야구선수잖아요. 사랑스럽고 좋아요”라며 손녀사위 이대은 사랑을 드러냈다.

트루디 외조모는 손녀 부부를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고, 라이머는 “트루디가 요리 잘하는 이유가 있었다”고 감탄했다. 뒤이어 트루디 부부가 현금을 선물하자 외조모는 “어린 게 고생하며 번 돈을 나 주니까. 받아도 되나 싶으면서 마음은 기뻤다”며 감동했다.

트루디도 눈물을 흘렸고, 안현모는 “저런 돈은 잘 못 쓰신다”고 말했지만 트루디는 “아니다. 다음 날 경로당에서 쏘셨다고 한다”고 알려 웃음을 줬다.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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