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희롱 혐의 국장급 간부 직위 해제

정다은 기자 2022. 11. 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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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성희롱 혐의를 받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정부 부처 파견 근무 중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는 해당 부처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지난 4일 자로 A씨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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