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뒤늦은 19일 홈 개막전…티켓 오픈

기사내용 요약
전국체전 일정으로 홈 개막전 늦어져

[서울=뉴시스]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뒤늦은 19일 홈 개막전…티켓 오픈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2022~2023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일정으로 인해 홈 개막전이 다른 팀들보다 늦어졌다. 유일하게 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티켓 예매 오픈은 피버스레트로멤버십 등급에 따라 경기 4~6일 전 오후 2시에 선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경기 3일 전 오후 2시에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KBL 통합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가능하다.

19~20일 2연전에는 건전한 관람문화 형성 및 여가 생활을 위해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2층 사이드석(세이브존 포함), 3층 전체 구역에 한해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도 2연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11~12월 홈 경기 방문시 2층 사이드석(세이브존), 3층 전체 구역을 50% 할인 제공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