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추격의 2점 홈런 폭발…KS 최다 홈런 공동 1위 등극[KS5]
황혜정 2022. 11. 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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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최정이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을 최정은 KS 최다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날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정은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안우진을 강판시켰다.
한편, 이 홈런으로 최정은 KS 최다홈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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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기자]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최정이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을 최정은 KS 최다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날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정은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안우진을 강판시켰다. 8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김재웅이 던진 슬라이더(시속 133㎞)를 받아쳐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 120m다.
이 홈런으로 0-4 패색이 짙던 SSG가 추격 의지를 불태우게 됐다. 순식간에 2점 차이로 점수를 좁히자 1루쪽 SSG 관중석이 난리가 났다.
한편, 이 홈런으로 최정은 KS 최다홈런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쏘아올린 솔로 홈런으로 이승엽(전 삼성)과 함께 6개로 공동 2위에 올랐으나 또 한번 홈런을 쏘아올리며 타이론 우즈(전 두산)와 함께 7개로 공동 1위가 됐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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