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환, ♥배윤정 위한 이벤트 편지 낭독에 신동엽, "행운의 편지보다 무서워" ('차차차')

김예솔 2022. 11. 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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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환이 배윤정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서경환이 아내 배윤정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가운데 지나치게 긴 편지를 낭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서경환은 결혼 3주년 기념일을 맞아 배윤정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경환은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가 지나치게 길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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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서경환이 배윤정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서경환이 아내 배윤정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가운데 지나치게 긴 편지를 낭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서경환은 결혼 3주년 기념일을 맞아 배윤정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경환은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가 지나치게 길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서경환은 무릎을 꿇고 편지를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서경환에 포옹을 하며 감사했다. 이를 본 MC신동엽은 "행운의 편지 이후로 이렇게 무서운 편지는 처음이다"라고 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대은과 트루디는 할머니 생신을 맞아 방문을 준비하며 꽃을 준비했다. 이대은은 꽃 냄새를 맡아보라는 말에 트루디의 얼굴에 코를 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대은과 트루디는 함께 트루디의 할머니 댁으로 향했다. 

트루디의 할머니는 이대은의 팬을 자처하며 식사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트루디는 "나는 우리 집 왔으니까 쉬어야 겠다"라며 소파에 앉았다. 이어 트루디는 할머니께 "할머니 '차차차' 보셨나. 어떠셨나"라고 묻자 할머니는 "재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할머니를 위해 생일 축하곡을 부르고 선물을 준비했다. 트루디는 "선물 고민을 많이 했다. 이걸 잡아 당기시면 된다"라며 깜짝 현금을 준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할머니는 "어린 게 고생하면서 번 돈을 날 줬다. 이런 돈을 받아도 되나 싶은데 마음은 기뻤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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