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팬이었던 홍현희, 우지원 개그에 실망 “아저씨 돼, 별 수 없다”(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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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의 소녀팬이었던 홍현희가 황태자의 개그 멘트에 실망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를 VCR로 본 붐은 소녀팬이었다는 홍현희에게 "황태자의 멘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아저씨 됐네. 오빠도 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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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우지원의 소녀팬이었던 홍현희가 황태자의 개그 멘트에 실망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우지원은 바닷속 "쭈꾸미 어디있나"라는 허재 질문에 "쭈꾸미니까 쭈구려있지 않겠나"라고 답하며 말장난 쳤다.
이를 VCR로 본 붐은 소녀팬이었다는 홍현희에게 "황태자의 멘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아저씨 됐네. 오빠도 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반응했다.
안정환 역시 "올해 들은 멘트 중에 제일 쭈굴쭈굴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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