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환 “결혼하고 ♥배윤정 생일 결혼기념일 이벤트한 적 없어” (우리들의 차차차)

유경상 2022. 11. 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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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환이 아내 배윤정을 위한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서경환 배윤정 부부는 3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서경환은 운영하는 축구교실에서 "어제 결혼기념일 이벤트 하셨냐"는 질문을 받자 "어제 밥 먹고 꽃 주고"라고 답했다.

이어 서경환은 "결혼하고 와이프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이벤트나 좋은 선물로 챙겨준 적이 없다. 와이프를 한 번 불러서 이벤트를 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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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환이 아내 배윤정을 위한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서경환 배윤정 부부는 3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서경환은 운영하는 축구교실에서 “어제 결혼기념일 이벤트 하셨냐”는 질문을 받자 “어제 밥 먹고 꽃 주고”라고 답했다. 평소 이벤트는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서경환은 “평소에 잘 안 한다”며 “와이프가 춤 연습하러 오고 있다. 그럼 뭐라도 소소하게 이벤트 할 게 있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어 서경환은 “결혼하고 와이프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이벤트나 좋은 선물로 챙겨준 적이 없다. 와이프를 한 번 불러서 이벤트를 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서경환은 축구장에 축구공으로 하트를 그리고 아내 배윤정이 도착하자 꽃을 선물한 뒤 직접 적은 사랑의 편지를 읽었다. 서경환의 편지가 감동을 안기다가 너무 길어지자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날까지 어두워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사랑하는 만큼 편지를 쓴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행운의 편지보다 더 무섭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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