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한밤 중 물고기떼 발견…예민한 형들에 "지금까지 뭐했냐"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흔이 물고기떼를 발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 등 '혹6'의 무인도 생활이 이어졌다.
홍성흔은 잠 때문에 예민해진 형들이 빨리 나오지 않자 "아니 형들 지금까지 뭐 했다고!"라며 분노해 웃음을 샀다.
잔뜩 예민해진 우지원은 "아니 지금 잘 시간이라고"라며 홍성흔에게 다가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성흔이 물고기떼를 발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 등 '혹6'의 무인도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이대형은 속이 쓰리다며 늦은 밤 눈을 떴다. 홍성흔까지 기상해 뒤따라 나왔다. 그는 바다 쪽에 소리가 나자 불을 비췄다. 그러자 은빛 물고기들이 튀어 올랐다.
홍성흔은 "저기 뭐가 뛰어다니는 것 같다? 저게 뭐야? 형들 깨워 봐"라고 다급하게 소리쳤다. 또 "형들 다 깨워야지!"라고 외쳤다.
이대형은 당장 형들을 깨우러 갔다. "일어나셔야 할 것 같다, 지금 여기 고기 엄청 많다"라고 했지만 허재는 "잡아, 잡아, 네가 잡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지원 역시 "지금 완전 한밤 중 아니야?"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홍성흔은 더욱 다급해진 목소리로 "이거 잡아야 돼!"라고 소리쳤다. 이 말에 우지원이 겨우 기상했다. 홍성흔은 잠 때문에 예민해진 형들이 빨리 나오지 않자 "아니 형들 지금까지 뭐 했다고!"라며 분노해 웃음을 샀다.
잔뜩 예민해진 우지원은 "아니 지금 잘 시간이라고"라며 홍성흔에게 다가갔다. 홍성흔이 물고기떼를 보여주자 반응이 180도 바뀌었다. 우지원은 깜짝 놀라 환호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아무것도 보지 못한 허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이었다 "母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탓"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