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대형, 한밤중 속 쓰려 기상...안정환 “배고픈 혹6, 허재 탓”

백아영 2022. 11. 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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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이 든 새벽, 이대형이 기상했다.

11월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이대형이 앓는 소리를 내며 기상했다.

앞서 해루질에서 이렇다 할 수확을 내지 못한 혹6는 맵고 짜게 저녁을 먹었고 이로 인해 이대형은 한밤중 속이 쓰려 기상한다.

안정환은 "칠흑 같은 어둠인데 뭘 하려고 나오는 거야?"라고 하며 이대형이 일어난 이유를 궁금해했고, 이대형은 "자다가 속이 안 좋더라. 음식을 너무 짜게 먹은 것 같다"고 인터뷰를 통해 한밤중 일어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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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탓인 것 같습니까?”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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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이 든 새벽, 이대형이 기상했다.

11월 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이대형이 앓는 소리를 내며 기상했다.

앞서 해루질에서 이렇다 할 수확을 내지 못한 혹6는 맵고 짜게 저녁을 먹었고 이로 인해 이대형은 한밤중 속이 쓰려 기상한다.

안정환은 “칠흑 같은 어둠인데 뭘 하려고 나오는 거야?“라고 하며 이대형이 일어난 이유를 궁금해했고, 이대형은 ”자다가 속이 안 좋더라. 음식을 너무 짜게 먹은 것 같다“고 인터뷰를 통해 한밤중 일어난 이유를 설명했다.

먹다 남은 숭늉이라도 남았을까 주방 이곳저곳을 살펴보지만 빈 그릇만 가득한 상황. 시끄러운 소리에 덩달아 잠에서 깬 홍성흔을 보며 홍현희는 “지금 다들 선잠 자는 거야. 깊은 잠을 못 자”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속이 쓰려 깼다는 이대형에게 홍성흔은 “누가 마가 낀 거냐. 농구부냐 야구부냐”고 물었고 이대형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농구부요. 저희 야도 갔을 때 괜찮았잖아요”라고 답한다.

스튜디오에선 붐이 안정환에게 “누구 탓인 것 같습니까? 누구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한 명을 꼬집어서 어떻게 얘기해. (허재) 선배인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야구부 농구부 뭉치지 마 ㅋㅋㅋ“, ”모이기만 하면 굶거나 속 쓰려“, ”이렇게 실패하기도 힘들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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