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어벤져스’ 5인조 그룹 위앤유(WeNU), 30일 국내 데뷔 확정
손봉석 기자 2022. 11. 7. 21:20
엔터테인먼트사 이리온엔터테인먼트 첫 보컬 그룹이 30일 출범한다.
7일 이리온엔터테인먼트는 “남성 5인조 보컬 그룹 위앤유(WeNU)가 오는 30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새로운 감성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이리온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엔터테인먼트사로, 아이들을 다정하게 부르는 말 ‘이리온’처럼 따뜻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위앤유는 노래 실력과 비주얼, 피지컬까지 갖춘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다섯 멤버 모두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어 한 팀으로 모였을 때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공식 SNS와 일본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위앤유는 국내 데뷔를 기점으로 더 많은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MZ세대 2am’, ‘포스트 비투비’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을 위앤유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리온엔터테인먼트와 첫 보컬 그룹 위앤유 멤버들은 현재 정식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