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장영란 “연인 사이 질투심 유발? 제일 나빠”

박정수 2022. 11. 7.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별리콜' 장영란이 리콜녀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그려졌다.

한편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헤어진 X가 나의 운명?!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별리콜’.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이별리콜’ 장영란이 리콜녀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사귀기 전에는 X와 잘 맞았다는 리콜녀는 “정작 만나고 보니까 다른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 트러블이 있을 때 저는 감정 저리하고 대화하는 타입이고, X는 바로 풀어야 하는 타입이라 안 맞아 2년 동안 3번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계기는 저를 챙겨 주기를 바랐는데 지인들만 신경 쓰고 저를 혼자 내버려둬서 제가 좀 짓궂은 장난을 쳤다.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어 오빠’하고 받았다”며 남자친구와 크게 싸우게 됐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듣던 장영란은 “질투심 유발 작전이 제일 나쁜데”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헤어진 X가 나의 운명?!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