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이대형, 은빛 물고기떼 발견에 흥분 “이거 놓치면 끝”(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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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6가 물고기떼를 발견했다.
그 소리에 깬 홍성흔은 바닷 속 반짝거리는 은빛 물고기떼를 발견 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홍성흔은 "저기 한 번 비춰봐. 저게 뭐야? 엄청 많아. 형들 다 깨워라. 감독님들까지 다 깨워야 한다. 우리 이렇게 먹으면 안 된다. 지금 잠을 잘 때가 아니다. (물고기가) 떼로 있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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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혹6가 물고기떼를 발견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대형은 자다가 "속이 너무 안 좋더라"며 숭늉이라도 있나 애꿎은 빈 그릇만 뒤적거렸다.
그 소리에 깬 홍성흔은 바닷 속 반짝거리는 은빛 물고기떼를 발견 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홍성흔은 "저기 한 번 비춰봐. 저게 뭐야? 엄청 많아. 형들 다 깨워라. 감독님들까지 다 깨워야 한다. 우리 이렇게 먹으면 안 된다. 지금 잠을 잘 때가 아니다. (물고기가) 떼로 있다"고 소리쳤다.
홍성은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뭔지 모르는 게 팔딱거리더라. 이거 놓치면 진짜 끝이다 생각해서 흥분했다"고 했고 이대형은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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