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탈선 복구 완료...내일부터 정상 운행
이준엽 2022. 11. 7. 21:07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 복구가 완료됐지만 열차 운행은 내일(8일)에야 완전히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후 5시 반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부터 오늘 오후 4시 50분까지 KTX와 일반열차 106개 열차가 최대 4시간 20분 지연 운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KTX와 일반열차 228편이 운행을 중지하거나 출발역을 조정해 단축 운행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용산 급행과 경춘선, 수인분당선은 운행 구간을 단축했습니다.
문제가 된 선로는 정상화됐지만 앞선 조정 여파로 연쇄 지연이 이어져 열차 운행은 내일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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