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서경환 두부 손으로 뜯어 넣는 요리법에 패닉 (우리들의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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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남편 서경환의 요리하는 모습에 놀랐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배윤정 남편 서경환은 장모님을 위한 청국장을 만들었다.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이 요리를 하는 게 "미역국이랑 계란말이를 한 번 해준 적이 있다. 거의 처음이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뭐야, 손으로 두부를 뜯는 거야? 칼로 잘라서 넣어야지"라고 조언했지만 서경환은 계속 두부를 손으로 뜯어 넣고 "손으로 하는 게 진정한 요리의 손맛"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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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남편 서경환의 요리하는 모습에 놀랐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배윤정 남편 서경환은 장모님을 위한 청국장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환은 장모님을 위한 요리를 하기로 했고 라이머에게 청국장을 끓이는 법을 전화로 전수 받았다.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이 요리를 하는 게 “미역국이랑 계란말이를 한 번 해준 적이 있다. 거의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를 시작한 서경환은 배윤정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했고, 결국 배윤정은 “그냥 내가 할까?”를 반복했다. 서경환은 애호박, 양파 등의 껍질을 까는 건지도 질문했고 배윤정은 “채소 껍질을 까는 건지, 씻는 건지도 몰라서 깜짝 놀랐다. 진짜 모르는 구나”라고 탄식했다.
서경환은 “나 칼질 잘하는데?”라며 자화자찬했고, 급기야 끓지도 않은 청국장을 맛보고 “맛있다. 맛볼래?”라며 대만족했다. 서경환은 “나 직업 바꿔야겠다. 메인 주방 뺏긴 열악한 상황에서도 맛이 나오네”라고 자랑했다. 배윤정은 “어떻게 계속 말을 할 수가 있냐”며 진심으로 신기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그러던 중 서경환은 두부를 손을 뜯어 넣어 배윤정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배윤정은 “뭐야, 손으로 두부를 뜯는 거야? 칼로 잘라서 넣어야지”라고 조언했지만 서경환은 계속 두부를 손으로 뜯어 넣고 “손으로 하는 게 진정한 요리의 손맛”이라고 자부했다.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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