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이태원 사고 관련 개인정보 침해 집중 모니터링 실시
2022. 11. 7. 21:00
임보라 기자>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서 SNS 등을 통해 사진이나 영상이 유포되면서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발생했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한 달간 '개인정보 침해 상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노출 등 침해 사실을 발견했을 때, 구글, 네이버 등 12개 주요 사업자 핫라인을 통해 차단 및 삭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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