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 팔리움 수여 미사 거행

2022. 11. 7.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7일 오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서울관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팔리움 수여 미사를 거행하고 있다.

팔리움은 교황과 대주교가 자신의 직무와 권한을 상징하기 위해 제의 위로 목과 양어깨에 둘러 착용하는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로, 교황청과의 일치를 보여주는 외적 표지다.

대주교는 해당 대교구 안에서, 관할하는 관구 안에 속한 교구 안에서만 팔리움을 착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7일 오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서울관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팔리움 수여 미사를 거행하고 있다. 팔리움은 교황과 대주교가 자신의 직무와 권한을 상징하기 위해 제의 위로 목과 양어깨에 둘러 착용하는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로, 교황청과의 일치를 보여주는 외적 표지다. 주교 임무의 충실성과 관구 내에서 법률적으로 부여받는 관구장의 권한을 상징하기도 한다. 대주교는 해당 대교구 안에서, 관할하는 관구 안에 속한 교구 안에서만 팔리움을 착용할 수 있다. 2022.11.07. 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