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준, 故 이지한 후임으로 ‘꼭두의 계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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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준이 故 이지한의 후임으로 '꼭두의 계절'에 합류한다.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 측은 7일 "이정준이 '꼭두의 계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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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준이 故 이지한의 후임으로 ‘꼭두의 계절’에 합류한다.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 측은 7일 “이정준이 ‘꼭두의 계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차청화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출연하며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이정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7년 KBS 드라마 ‘7일의 왕비’로 데뷔해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투깝스’ ‘미스터 기간제’ ‘카이로스’ ‘오징어 게임’ ‘현재는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월화극 ‘치얼업’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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