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바라지 말아주세요" 양미라, 팬들에게 '자중' 부탁‥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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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양미라는 "서호의 첫 해외여행은 19명이 떠나는 단체여행이었어요 ㅋㅋ 비행기를 이렇게 좋아했는데... 앞으로 일년동안은 못타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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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양미라는 “서호의 첫 해외여행은 19명이 떠나는 단체여행이었어요 ㅋㅋ 비행기를 이렇게 좋아했는데... 앞으로 일년동안은 못타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셋째 인가용~~", "대박이다 ㅋㅋㅋ", "혹시 혜아의 동생 소식인가요? 설레요" 등의 추측을 선보였다. 그러자 양은지는 "셋째…. ㅋㅋㅋㅋ 제발 바라지 말아주세요 서호 비행기안에서 웃통 다 깠다구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반응했다.
양미라 또한 "네????셋째요??????!!! 혜아 맘마주고 재우고 왔더니 거 말이 너무 심하지 않습니꽈??!!! 서호는 여행내내 새벽4시에일어났구요 바닷가에서 유모차를 타겠다고 울었구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웃통을 벗었다는것만 말씀드릴께요......."라고 알렸다.
이어 "그래서 적어도 1년! 오빠는 2년동안 서호랑은 비행기타지 말자고 한거에요 이와중에 셋째라니...... 해병대 훈련중에 셋째가 가능해요?? 아들을 그렇게 좋아하던 은지도 서호랑 여행하는 내내 말했어요 "와...나 진짜 아들이랑 안맞는것 같애.. 언니 서호 잠깐만 가둬놓으면 안돼??""라 말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다.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으며, 올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양미라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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