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리콜녀 "X는 만나던 친구의 친구"…장영란·김채원 '깜짝'

박하나 기자 2022. 11. 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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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전 전 남자친구의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한 리콜녀가 X와의 재회를 희망했다.

리콜녀는 X와 성격과 취향이 잘 맞았다고 밝히며, 전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리콜녀를 X가 위로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리콜녀는 전 전 남자친구랑 헤어진 이유에 대해 "모난 행동을 많이 했다. 여자 문제도 많았다"라며 전 전 남자친구가 낯선 여자들과 연락한 흔적을 많이 발견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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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7일 방송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전 전 남자친구의 친구와 연인으로 발전한 리콜녀가 X와의 재회를 희망했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를 주제로 X와의 재회를 꿈꾸는 리콜녀의 사연이 담겼다

리콜녀는 X에 대해 "만나던 친구의 친구였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콜녀의 X는 전 전 남친의 10년 지기였다고. 리콜녀는 X와 성격과 취향이 잘 맞았다고 밝히며, 전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힘들어하는 리콜녀를 X가 위로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리콜녀는 전 전 남자친구랑 헤어진 이유에 대해 "모난 행동을 많이 했다. 여자 문제도 많았다"라며 전 전 남자친구가 낯선 여자들과 연락한 흔적을 많이 발견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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