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예비군용 권총 수량 불일치...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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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육군 모 부대에서 예비군용 권총 수량이 기록과 맞지 않아 군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부대가 예비군용 총기를 진공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45구경 권총이 기록과 달리 2자루 부족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군은 다만 실탄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권총 수량을 일일이 세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군사경찰이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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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육군 모 부대에서 예비군용 권총 수량이 기록과 맞지 않아 군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부대가 예비군용 총기를 진공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45구경 권총이 기록과 달리 2자루 부족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군은 다만 실탄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권총 수량을 일일이 세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군사경찰이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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