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파견 기간 여직원 성희롱 혐의 경기도 국장급 공무원 직위해제

진현권 기자 2022. 11. 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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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파견 기간 중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다.

A씨는 올해 상반기 정부 부처 파견 기간 중 동료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성희롱 혐의를 조사 중이다.

이에 도는 성희롱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5일자로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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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직속 기관장…5일자 직위해제
경찰, 성희롱 혐의 조사 중
정부 부처 파견 기간 중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국장급 간부 공무원 A씨가 지난 5일자로 직위 해제됐다.(경기도 제공)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정부 부처 파견 기간 중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다.

7일 도에 따르면 도 직속 기관장인 A씨(부이사관)가 직위해제됐다. A씨는 올해 상반기 정부 부처 파견 기간 중 동료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성희롱 혐의를 조사 중이다. 이에 도는 성희롱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5일자로 직위해제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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