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동정

한겨레 2022. 11. 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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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훈 조선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2일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 16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급 논문 3건, 국내외 학술대회에 29건을 발표하며 공간정보 연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기용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7일 부산근현대역사관 초대 관장으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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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교수. 조선대 제공

⊙ 정명훈 조선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2일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 16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급 논문 3건, 국내외 학술대회에 29건을 발표하며 공간정보 연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 초대 관장. 부산시 제공

⊙ 김기용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7일 부산근현대역사관 초대 관장으로 임용됐다. 김 신임 관장은 2020년까지 국가기록원,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거쳤다. 내년 6월 문을 여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해 전체 면적 9061㎡ 규모로 건립 중이다.

장혜진 가수 겸 화가. 갤러리 치로 제공

⊙ 장혜진 가수는 9일부터 새달 3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치로에서 첫 개인전 ‘소요인상-플로우’를 열어 작품 20여 점을 공개하며 화가로 변신한다. 장혜진은 1991년 ‘이젠’으로 데뷔한 31년차 발라드 가수로, ‘꿈의 대화’, ‘마주치지 말자’, ‘1994년 어느 늦은 밤’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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