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 UCL 8강 보인다… 나폴리, 프랑크푸르트와 UCL 16강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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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의 소속팀 SSC 나폴리가 독일 분데스리가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UCL 16강에서 격돌한다.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한 8팀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이탈리아)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독일), 첼시, 맨체스터 시티(이하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FC 포르투, SL 벤피카(이하 포르투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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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김민재(26)의 소속팀 SSC 나폴리가 독일 분데스리가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UCL 16강에서 격돌한다.
UE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축구연맹 본사에서 UCL 16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8팀은 시드 배정을 받아 조 2위 팀들과 맞붙게 되고, 2차전을 홈구장에서 치르는 혜택을 받는다. 이때 같은 리그와 조별리그에 속했던 팀들끼리는 16강에서 만날 수 없다.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한 8팀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이탈리아)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독일), 첼시, 맨체스터 시티(이하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FC 포르투, SL 벤피카(이하 포르투갈)이다.
반면 조별리그 2위를 기록한 8팀은 리버풀(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인트라흐프 프랑크푸르트, RB 라이프치히(이하 독일), 인터 밀란, AC 밀란(이하 이탈리아), PSG(프랑스), 클루브 브뤼헤(벨기에)이다.
나폴리로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 팀인 인터 밀란과 AC 밀란, 같은 조에 속했던 리버풀을 제외하고 도르트문트,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PSG, 브뤼헤와 만날 수 있었다.
나폴리는 추첨 결과 프랑크푸르트와 격돌하게 됐다.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이지만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5위에 머물러 있다. 나폴리는 비교적 UCL 16강에서 전력이 떨어지는 상대를 만나게 됐다.
한편 프랑크푸르트에는 카마다 다이치, 하세베 마코토 등이 활약하고 있다. 나폴리의 김민재와 '미니 한일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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