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1.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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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놀이터’에서 발생한 참사

■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들은 예견된 재난에서 숨진 것이 아니다. 희생자들은 너무나 일상적인 공간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이번 <시사기획 창>은 핼러윈 축제가 철없는 MZ 세대의 유흥에 불과하다는 오명을 벗기고, 젊은 세대에게 ‘놀이터’가 어떤 의미인지 살펴본다. 참사 이후 온 국민이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치유할 방안도 모색한다.

마마무의 비밀, 네 남자가 듣는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오후 11시10분) = 제대로 일내러 그룹 ‘마마무’가 왔다. MC들이 마마무의 진짜 비밀을 파헤친다. 문별의 비밀은 바로 입으로 방귀 소리를 잘 낸다는 것. 하지만 생각보다 엉성한 흉내에 출연자들은 귀를 의심한다. MC 탁재훈은 닿는 곳마다 품절을 일으키는 화사에 “우리도 품절시켜달라”고 부탁한다. 화사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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