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vsAC밀란, 김민재vs프랑크푸르트, 리버풀vs레알…챔스 16강 대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꿈의 무대를 누비는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26, SSC나폴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가 결정됐다.
7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손흥민과 김민재는 조별리그를 모두 조 1위로 통과해 이번 16강에서 만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꿈의 무대를 누비는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26, SSC나폴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가 결정됐다.
7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이번 추첨으로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AC밀란과 격돌하게 됐다. 김민재의 나폴리의 상대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확정됐다.
손흥민과 김민재는 조별리그를 모두 조 1위로 통과해 이번 16강에서 만나지 않았다. 두 팀 모두 조 2위로 올라온 클럽들을 기다린 가운데 토트넘은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밀란을, 나폴리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 프랑크푸르트를 만나 치열한 싸움을 예고한다.
이외에도 관심을 끄는 맞대결이 많이 성사됐다. 지난 시즌 결승전 리매치가 16강에서 펼쳐진다. 리버풀이 2위로 올라와 죽음의 대진을 예고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선택을 받았다.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는 RB라이프치히를 만나 강한 압박의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해 1위가 피하고 싶은 팀이었던 파리 생제르맹은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미리보는 결승전을 16강에서 치른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내년 2월15~16, 22~23일에 걸쳐 열리며 2차전은 3월8~9, 15~16일에 개최된다.
::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RB라이프치히(독일) -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클럽 브뤼헤(벨기에) - SL벤피카(포르투갈)
리버풀(잉글랜드)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 - SSC나폴리(이탈리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 첼시(잉글랜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 포르투(포르투갈)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 바이에른 뮌헨(독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시 FA된 '약물 홈런왕', 부활 가능할까...눈 문제 해결
- “아스널은 최고의 팀...인정하기 싫지만, 현실” 적장의 인정
- 콘테 리버풀전 패배 후 그리운 이름 “SON이 첫 번째로 생각나”
- 김민재 향한 찬사, 마블 영화까지 언급...'판타스틱4 슈퍼히어로와 같아''
- '아쉬운 준우승’ PHI의 최우선 과제, 하퍼의 건강 체크-유격수 보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