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행복페이 부정유통 단속
윤희정 2022. 11. 7. 20:19
[KBS 대구]대구시는 오는 25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인 대구행복페이의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합니다.
8개 구·군, 운영대행업체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판매 없이 상품권을 결제하거나 다른 사람 명의의 상품권을 사용하는 등의 부정유통 의심사례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부정유통으로 확인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가맹점을 취소하고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환수, 경찰 수사 의뢰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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