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김성규, SNS 계정 사칭 주의 당부 "피해 각별 주의"
황소영 기자 2022. 11. 7. 20:19
배우 변요한, 김성규의 사칭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변요한, 김성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최근 변요한, 김성규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라면서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 운영하는 공식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다.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변요한, 김성규는 영화 '한산: 용의 출연'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각각 영화 '그녀가 죽었다', '노량: 죽음의 바다'를 확정했고, 변요한의 경우 송강호의 데뷔 첫 드라마인 '삼식이 삼촌'에도 합류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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