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유 자리 맥주 광고 탐내나 "가격은 10분의 1" ('동네친구 강나미')

김예솔 2022. 11. 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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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맥주 광고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7일에 공개된 유투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강남이 포장마차를 열어 술 파티를 진행한 가운데 맥주 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강남은 "이번엔 한식쪽으로 해보고 싶어서 만들었다"라며 포장마차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는 강남이 모델로 된 소주와 맥주 광고가 합성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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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강남이 맥주 광고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7일에 공개된 유투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강남이 포장마차를 열어 술 파티를 진행한 가운데 맥주 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화의 조카 김하늘이 함께 했다. 김하늘은 "친구들이 문자하는데 싫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인지도 높아지는 게 싫냐 근데 왜 인스타는 많이 올리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하늘은 "근데 왜 언팔하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이번엔 한식쪽으로 해보고 싶어서 만들었다"라며 포장마차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포장마차 준비했다고 해서 준비했다"라며 술광고 포스터를 건넸다. 포스터는 강남이 모델로 된 소주와 맥주 광고가 합성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강남은 "너무 자연스럽다. 마음에 든다"라며 "이렇게 광고 찍자"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광고주에게 "공유대신 강남 어떠냐. 가격은 10분의 1이다"라고 말해 주윌를 폭소케 했다. 

이날 강남은 전을 부치기 전에 막걸리를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제작진을 보며 "원래 이렇게 촬영을 자주 하면 제작진들이랑 친해지는데 너희는 점점 멀어진다"라며 "공항에서 일본가는데 검사를 다 했는데 나만 안했더라"라며 배신감을 느꼈던 마음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투브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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