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청양·홍성에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 설립
조정아 2022. 11. 7. 20:03
[KBS 대전]충남도가 부여·청양·홍성군과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 설립과 운영 등 노동자의 복지 격차 완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를 시작으로 올해, 2호와 3호를 설립했고 내년에는 이번에 협약한 세 지역에 각각 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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