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근씨 운해 속 월악산 찍은 ‘자연수묵화’ 대상

한겨레 2022. 11.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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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씨 작품 ‘속리산 운무'.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국립공원공단은 7일 ‘제21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운해 뒤덮인 월악산을 포착한 김재근씨의 ‘자연 수묵화’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설악산 울산바위와 은하수를 한 컷에 담은 이용옥씨 작품 ‘설악 별 헤는 밤', 한국화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순미씨의 ‘속리산 운무'가 뽑혔다.

이용옥씨 사진 ‘설악 별 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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