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1강' 신진서, 최정 꺾고 삼성화재배 결승 기선 제압

천병혁 2022. 11. 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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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을 물리치고 삼성화재배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신진서는 7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205수 만에 최정(26) 9단에게 흑 불계승했다. 2022.11.7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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