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한지완, 독해진 장서희에 "반효정 닮아가"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1. 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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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달라진 장서희를 알아봤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외박을 하고 들어온 딸 주세영(한지완 분)에 말을 걸었다.

설유경은 주세영에 "같이 있었니? 강지호(오창석 분)랑?"라고 물었다.

주세영은 점점 달라지는 설유경에 "엄마 점점 마 회장(반효정 분)님하고 닮아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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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달라진 장서희를 알아봤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외박을 하고 들어온 딸 주세영(한지완 분)에 말을 걸었다.

설유경은 주세영에 "같이 있었니? 강지호(오창석 분)랑?"라고 물었다. 이어 설유경은 "강지호가 네가 미소라는 걸 안다는 말 안 해?"라고 물었다.

주세영은 점점 달라지는 설유경에 "엄마 점점 마 회장(반효정 분)님하고 닮아가"라고 말했다. 주세영은 "엄마였지? 강지호 추락시키려는 거 사채업체 동원에 빚 독촉한 거"라며 의심했다. 설유경은 "인하(이현석 분) 마음 움직여서 아빠 하자는 대로 유대표 천하그룹 특별 수사 책임 묻게 한 거 제주 발령 강지호 너도 한몫했어"라며 주세영을 쳐다봤다.

주세영은 "그렇게 하도록 유도한 거 엄마였어. 아빠, 회장님 두 분만 움직인 마지막 배후 엄마 맞아"라고 전했다. 설유경은 "강지호가 그래?"라고 물었다. 주세영은 "그 사람이 알려줘야 알아? 아빠는 엄마한테 아직도 홀려 있지만 난 아니야. 엄마를 사랑해도 보여. 다는 안 보여도 조금씩 보여"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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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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